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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또 한해 칼럼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한해가 다시 훌쩍 지나갑니다.

벌레와 잔디에 대한 칼럼을 쓰면서 언제쯤 칼럼의 내용이 고갈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 매주 매주 잘 넘기며 한해를 잘 버티어왔습니다. 미국까지 와서 근사한 직업은 아니였지만, 매일 매일 벌레만을 생각하고, 현장을 누비면서 벌레에 대한 생각으로 꽉찬 한해 였습니다.

아마 내년도 같을것이 라고 생각하니 , 한숨도 나오고 약간 끔찍한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작으나마 회사를 한다는것이 결코 만만한것이 아니라는 교훈도 절실히 느꼈고, 그렇지만 정직하게 최선을 다한다는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다짐하며 나름대로 노력한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조금이나마 집관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특히 주변에서 저에게 질문하시는 벌레와 잔디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칼럼을 꾸며 보겠습니다. 독자님들도 건강속에 행복하신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벌레박사 썬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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