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미국에 이민을 와서 할수 있는 직업중, 작업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일로는 페스트콘트롤
(Pest control)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남이 보면 벌레 소독약 뿌리는거 아무것도 아니야, 하고 말씀하실수 있지만, 벌레박사들의
아침은 365일 누구보다도 항상 이른 새벽을 여는 일로부터 시작합니다.
교민들이 경영하는 일부 식당은 남쪽의 Peachtree city 부터 북쪽으로는 켄톤(canton)까지 아주 넓게 약 150마일 가까이 띠엄띠엄 분포하고 있으며 차량에 기름을 가득 채워도 하루만에 다시 주유소를 들려야 할 정도로 장거리 소독은 매일의 일상 생활입니다.
특히 식당이 영업을 시작하기 전인 오전중에는 식당등 커머셜의 소독을 끝내야 하므로
정확한 시간 개념이 없거나 상당한 부지런함이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한국인의 독특한 강한 정신력이 이 어려운 비즈니스를 바쳐주고 있다는 확신을 느낍니다.
그래서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약속된 시간에 늦을까바 노심초사해서 현장에 도착해도 아직 가게 직원이 도착을 안한
경우도 다 반사고, 돈을 못받고 연락도 않되 황급히 가보면 경기가 어렵다고 소리없이
폐업신고를 한 가게와 집들도 적지 않습니다.
또 한국사람 도와 주려고 서비스 맡겼는데 한국 사람은 역시 엉터리야~ 하고, 웃으면서
첵을 던지시는 한국교민 손님을 대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도 미국 구석 구석을 돌며 벌레소탕을 외치며 착하게 일을 하시는 직원분들을
보면 무뚝뚝한 벌레박사는 표현은 않하지만 항상 직원들에게 미안함과 존경심을 느낍니다.
대부분 직원들이 한국과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까지 졸업한 에리트로, 남이 보면 약 냄새
풀풀나는 무거운 약통을 들고 결코 쉽지 않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몸과 마음을 낮추고 서비스를 하는 직원들을 보면 항상 무언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수가없습니다.
여기에 직원들이 가끔 교통사고나 벌레들에 쏘여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면 벌레박사는
사색이 되어 습관처럼 하나님을 찾습니다.
Oh, my GOD!
이렇게 벌레소독 쉽지는 않지않습니다.
회원님 여러분도 ,간혹 뙤야볕에서 땀을 흘리는 우리 벌레박사들을 보시면 시원한 냉수를
권해주시기바랍니다.
그러면 벌레박사들은 신명이 나서, 힘을 않 아끼고, 벌레 한마리라도 더 잡아 주실겁니다.
벌레박사님들 무더위에 수고 하십니다. 파이팅!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 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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