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벌레박사님 칼럼의 애독자가 된 사람입니다. 이유는요, 제가 새로이사온지 한달 정도된 집에서 너무나 많이 발견되고 있는 벌레 때문입니다. 마침 기어 다니고 있는 벌레를 사진을 찍었는데 어떻게 보내야 할지요.
약간 빨간것 같기도 하고 갈색같기도한 3미리 절도되는 벌레인데요, 날아다니기도 하고 빨리 기어다니기도 합니다. 이 벌레의 정체를 알고 싶습니다. 주로 창문주위나 집안 구석에서 돌아다니더라고요. 또한 벌레 처치법을 알고싶읍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미국에 참으로 벌레가 많습니다. 특히 조지아는더운 날씨와 습도로 플로리다 다음으로 벌레가 많이 사는 곳입니다. 제가 벌레문제가 있는 현장에 도착을 해서 벌레 인스펙션을 해보면 한국과는 달리 벌레들도 훨씬 크도 피해도 심한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약간의 지식만 아시면 독자 여러분들도 누구나 벌레박사처럼 괴롭히고 있는 벌레들을 쉽게 제압하실수 있습니다. 만약에 사진을 찍으셔서 무슨 벌레인지를 알고 싶으시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신후 저의 전화로사진을 보내주시면 벌레의 정체를 감별을 해서 퇴치 방법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새해에도 봄부터 집을 갉아 먹는 터마이트, 여름에는 모기, 가을에는 개미, 겨울은 쥐문제등으로 페스트 콘트롤에 대한 궁금 사항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살아 나면서 내 집을 지키기 위해 집을 갉아 먹는 터마이트(흰개미)에 대한 관리와 인스펙션을 통한 대비 하셔서 집 매매시 장애가 되는 돌발적인 사태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칼럼내용도 현 트렌트에 맞추어 독자님들이 주의 하실 사항을 한번씩 더 강조 해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우리독자님 댁과 비즈니스 하시는 곳에 벌레걱정 없는 편한 하신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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