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밑에 나오는 질문은 벌레박사 고객이 직접 저자에게 질문한 내용으로, 해외에서 생활하는 우
리들에게도 언제가는 발생될 수 있는 사항이다. 사실 이러한 생생한 질문을 받아 주는 곳은 아마 우리 칼럼 밖에 없을 것같다. 얼마전 한국의 조선일보에서도 칼럼을 소개하고 싶다고 연락을 받아, 약간 얼떨떨하기도 했다.
질문)
벌레박사님, 저 라임디지즈 걸렸다가 겨우 살아났어요.
휴유증...있고요. 그나마 나은게 다행인듯.. 물리면 바로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항생제 처방 받아서 약 먹으면 완쾌되지만, 보통 물리고 나서도 물린 줄도 모르고 지내다가 몸이 너무 이상해서 뒤늦게 병원가면 치료에 힘이 들더라구요. 저도 걸리고 피검사에서 없다고 나온게 7개월이 걸렸어요.
답변)
지금은 완쾌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라임 디지즈(Lyme disease)는 미국, 캐나다,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되며 , 보통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TIck)에 의해 물리는 경우 걸리게 됩니다. 미국의 중부, 남부 , 동부지역에는 Dear tick(사슴진드기)를 캘리포니아 및 서부 지역은 black legged tick(검은 다리 진드기)를 극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흑흑. 이름도 모를 벌레땜에 잠도 못자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몸이 간지러우면 꼭 몸에 벌레가 있는거 같구... 꼭 책이나 종이에서 발견하는데요, 거의 하얀색이구, 사이즈는 깨 사분의 일도 안될 정도로 엄청 작어요. 우리 애들이 작아서 아무데나 약 뿌리기도 뭐하구, 또 이름도 모르는 벌레 무슨 약을 써야할지도... 그렇다구 책이나 종이를 다 버릴수도 없구... 혹시 이 벌레 정체가 뭔지 아시는지요? 이걸 어떻게 없애죠? 미리 감사합니다!
답변)
종이나 신문지등에 생길 수 있는 벌레는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먼지 진드기(Dust mite)와 종이 및 섬유를 갉아먹는 좀벌레(Silverfish)가 대표적입니다. 이 경우 전문 페스크 콘트롤회사의 서비스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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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대표 벌레 박사 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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