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 박사 썬박입니다.
벌레잡는 비즈니스를 오래 하다보니 계절이 오는것을 가르쳐 주는것은 벌레들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쥐가 가게, 집에 들어온다고 연락을 주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 왔던 고국에서 보았던, 아주 드물게 보았던 쥐 보통 작은 , 약간은 귀여운 모습의 쥐였는데 미국에서 보는 쥐는 매우 크고 억세고 힘이 좋습니다. 또한 매우 영리하여, 집에 들어온 쥐를 소탕하려면 고도(?)의 전략을 짜야 합니다.
벌레박사도 초기에는 날쌘돌이 쥐를 잡기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면서 쥐 꼬리라도 잡으려고 발버둥 첫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쥐라고 얏보고, 끈적이만 사방에 놓아 둔다고 해서 절대 쥐가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벌레박사가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제 해결의 핵심은 쥐똥입니다. 먼저 쥐 똥이 있는위치 파악이 중요합니다. 쥐는 아무데서 "응아" 하지 않습니다. 편안하고, 외부로 부터 안전한 곳에다가만 "실례"를 합니다. 그곳이 쥐약이나 쥐 끈끈이를 놓는 위치가 됩니다. 그리고 똥의 크기를 확인 해야 합니다. 쌀 크기 이면, 생쥐(mouse)이고 1/4 인치이면 노르웨이 쥐(Norway Rat) 1/2 크기이면 지붕주(Roof Rat)이므로 쥐의 정체를 아는데 중요합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으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 직통 678-704-3349로 전화 주시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저희 회사로 방문해 주시면 무료로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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