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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Anteater Pest Control

비행기를 타며!

최종 수정일: 9월 20일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비행기를 타며 보는 구름은 하얀색입니다. 하늘에 높이 올라가느끼는 색이라서 그런지 맑고 밝은 하얀색입니다. 얼마전 회사직원들이 나가 같은 회사를 차리는 일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하얀 구름을 보니 기분이 정화되는것 같아 좋습니다. 지난 20년간 한국사람이 시도조차 않았던 생소한 비즈니스를 미국 조지아에서 동생과 함꼐 시작하면서 밑바닥 현장에서 뛰어다니고, 고개를 숙이면서 한분 한분 만나뵙는 분들을 고객으로 계약하고, 고객님들과 정이 쌓고 조그마한 비즈니스라고 꾸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하시던 몇분이 느닷없이 회사를 그만두면서 갑자기 회사를 차리고, 벌레박사가 일구어 놓았던 회사의 고객을 채가는 느낌을 받는 이유와 사실들은 마음약한 벌레박사에게는 뭔지 마음이 찜찜했던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아, 다시 보는 창밖의 구름은 왠지 더 맑게 보이네요. 비즈니스가 뭔지, 정당한 경쟁이 뭔지, 직업 윤리가 무엇인지 긴 비행 시간동안 고민을 하면서 탄 비행기가 벌써 한국을 떠나 애틀란타에 도착이 되었습니다. 결국 벌레박사는 이럴수록 고객들에게 더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해드리면 혹시 떠나셨던 고객도 다시 돌아 올것이라는 확신이 섰고, 이에 따른 기획안을 머리속에 그려 봅니다. 마음 바쁜 벌레박사는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집보다 회사를 들립니다. 여전희 사무실이 바쁘게 움직이고, 현장의 직원분들이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니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 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고객들 벌레에 대한 문의 전화는 그치지 않고 있어, 고객님에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뿐 아니라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 사항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이번주도 벌레없는 쾌적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로 전화주시거나, 둘루스 뉴코아 프라자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올림.

🏠 대표전화: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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