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프 의원이 수여... “한인상의는 혁신의 상징”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은 지난 12일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벌레박사 썬박 (한국명 박백선) 회장에게 상원 공식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오소프 의원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4년 미국에 이주한 박회장은 2022년 상의 회장으로 선출됐고 그의 리더십 아래 상의는 혁신과 협력의 상징이 됐다”면서 “박회장은 한인 스몰비즈니스 오너를 지원하는 한편 메트로 애틀랜타 다른 커뮤니티와의 협력과 유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소프 의원은 이어 “박회장의 재임 기간 상의는 매년 3월과 10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자리잡고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열린 상의 회장 이취임식에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던 오소프 의원은 “한인사회는 지난 주말 신임 제27대 한오동 (저스틴 한) 회장의 취임과 박 회장의 임기 종료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Sources: https://www.congress.gov/congressional-record/volume-169/issue-203/senate-section/article/S5895-4
미국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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