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박입니다.
홈인스펙션 보고서( Home inspection Report)를 홈인스펙터에게 받게 되면 부동산 전문인들은 그 레포트를 기준으로 집의 하자에 대해 집 파는 셀러 부동산 전문인에게 수리나 크레딧을 요구 한다. 여기에 의문이 생기게 된다. 과연 집이 수리를 하게 되면, 그것을 언제, 어떻게 알수 있을까? 아직 집이 크로징 전이기 때문에 계약한 집을 마음대로 확인하러 갈수도 없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 수리 했는지는, 집을 크로징 하기전에 파이날 워크 스루(Final walk through)를 하게 된다. 이날은 보통 바이어분과 부동산 전문인이 참가한다. 홈인스펙션에 문제가 있었던 사항이 제대로 수리가 되었는지 최종 점검할 수 있는 날이라 엄청 중요한 날이다. 사실 바이어는 인스펙터가 보내드린 홈인스펙션 보고서를 보면 대부분 걱정이 많아 지고, 홈인스펙터에게 여러 사항을 물어보게 된다. 지붕에 문제는 있었는지, 주방 기기는 잘 돌아 갔는지 그리고 보고서에 언급한 사항은 집 사는데 진짜 문제가 있는지 무시하고 넘어 가도 되는지 질문이 끝이 없다.
어떤 경우는 한번은 남편분이 전화 오시고, 저녁에는 부인분이나 부모님도 전화가 오시기도 한다.
그만큼 홈인스펙션의 내용은 매우 중요 사항이어서, 바이어분들이 집을 사는 과정에 매우 큰 변수가 될수 있다. 그러므로 집을 사시는 바이어분들은 홈인스펙션에도 참가 하신 것처럼 파이날 워크 스루날도 가능한 홈인스펙터가 보내준 보고서를 직접 갖고 가시면서 부동산 전문인과 언급된 문제가 수리가 되었는지 점검하는 꼼꼼함도 필요하다. 이번주도 진행하시는 집 매매 필수 과정인,홈인스팩션 잘 끝 마치시고 크로징 편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썬박 홈인스팩션
678.704.3349이번주도 진행하시는 집 매매 필수 과정인,홈인스팩션 잘 끝 마치시고 크로징 편히 하시길 바랍니다.
썬박 홈인스팩션
678.704.3349 (ASHI : 미 홈인스펙션 협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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